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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오, "장자연 사건 증언가능 여배우 5명은 현역" 충격..
    사회 이슈 정보 2019. 3. 28. 16:18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전에 뉴스를 뒤집어 놓았던 사건인

    장자연 성상납 사건이 있었습니다

    현재 그 사건이 재조사 중에 있는데요

    그 사건 이후 몇년이 흐른후 윤지오 씨가 추가 폭로를 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윤지오 현역 배우 5명 폭로



    배우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장씨 동료였던 

    배우 윤지오씨가 28일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에 출석해 2차 참고인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윤씨는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진상조사단에 9시 50분 출석해 

    오후 12시28분까지 2시간30분가량 조사받았는데요






    윤씨는 청사를 나서면서 "오늘 (조사단에) 말씀드린 것은 지금까지 10년 동안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것"이라면서

    "중요한 이야기했습니다고, 왜 그동안 이런 질문을 하지 못했는지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놀라셨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심적인 부분이 확인된다면 공소시효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날 윤지오 씨는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에 대해 증언할 수 있는 여배우 5명의 실명도 

    조사단에 공개했습니다며 이 배우들이 "모두 현역"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또 "(다른 여배우들은) 삶이 있어서 피해를 받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언론 등에 비공개했습니다"면서 

    "여배우들이 조사에 협조하실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로 했습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실명이 언급된 배우 이미숙씨에 대해서는 "아예 정황 자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직접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씨는 이날 조사단에 출석하며 "증언자가 사실 저밖에 없고 앞으로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보다 더 친했던 동료분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고 

    (조사단이)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씨는 서지현 검사와 자신을 보고 용기를 얻어 6년 전 성추행을 당했습니다고 

    폭로한 방송인 이매리씨에 대해 "개인적으로 친분이 없지만 외국에서 용기를 내주신데 감사한 

    마음"이라며 "제가 10년간 걸어온 발자취가 있다보니 혹시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요






    이어 "저는 어쨌든 목격자이고 증언자지만 그분은 본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힘이 실릴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 "고인이 되신 아버지에 대한 사과는 그분들이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던 사례가 있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앞서 이씨는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을 당시 

    대학원 최고위 35기 과정을 함께한 정치인, 대기업 임원, 방송계 유력 인사 등이 

    부모님의 임종을 모독하고 술시중을 들게했습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한 언론사 간부에게는 성추행도 당했습니다고 주장했는데요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수가 없겠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이매리 미투 성추행 폭로 고위급 간부 까지 포함 ! 




    #.끝으로..



    사건이 터진건 까마득하게 예전 일인거 같은데

    아직도 이런 증언들이 나오고

    재수사 까지 감행되니 더욱더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여배우 5명이 자신의 실명과 신상을 알리며 이 사건에 뛰어들을 것인지가 요점인거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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