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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성추행 미투 폭로 고위급 간부까지 포함연예 이슈 정보 2019. 3. 26. 18:05
안녕하세요 훈코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작년 인터넷판이 뜨거워졌던 "미투"사건 기억하시나요
이번에 새로운 미투사건이 터졌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연예인 이매리씨가 미투 폭로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이매리 미투 폭로
이매리씨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46세가 되시는 배우십니다
배우 이매리가 정계·재계·학계 인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매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자연 사건 수사 연장 지지 응원한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 또한 성추행 피해자라고 밝힌게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매리의 글에 따르면 xx대 xxxx대학원 xxx과정 중 K 씨는 이매리에게 불이익에 대한 침묵을
강요했고 회식 자리에서 술 시중을 들라고 했습니다.
또 B 씨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이후 만나 불공정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매리는 "악마들, 공범자"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줄 알라.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은
공범자들"이라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매리가 실명으로 언급한 세 사람은 각각 학계 출신 현 정부 장관급 인사, 방송인 출신 전 국회의원, 대기업 임원으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매리는 지난해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 당시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자비를 들여 무용을 배웠고,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수천만 원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는 것. 또 제작진으로부터 입막음 당했다고 폭로한 사례가 있는데요
또한 새로 올린 글에는 언급된 인물들을 향해 "당신은 죄의식 없는 악마", "악마들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다 똑같이 나빠 경중을 따질 수 없다" 등의 말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이익에 대해 침묵을 강요하고 시중을 들라고 했습니다.
부모님 임종까지 모독했습니다"며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왔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많은 분노가 느껴지는 글입니다만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카타르에 거주 중인 이매리는 내달 초 귀국해 미투폭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해당
기자회견은 시민단체 정의연대 측과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끝으로..
참 이번에도 터지는 미투사건이라 많은 걱정과 우려가 되는 글입니다
미투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좋은 영향을 받는 경우는 없기 때문인데요
또 실명 언급한 사람들중 장관이라던가 대기업 임원이라던가 고위직급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그말이 사실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엄청난 폭풍을 몰고올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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