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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기난사 범인 정보사회 이슈 정보 2019. 3. 16. 16:46
안녕하세요 훈코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어제 있었던 끔찍한 재앙과 같은 사건 입니다
사건이 너무나 중하고 뉴질랜드 역사상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참혹한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이 사건으로 피해는 49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그는 라이브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아주 잔혹한 짓까지 서슴치 않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범인의 이름은 "브렌턴 태런트"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인 정보와 동기
이름은 "브랜턴 테런트"이며 나이는 해외 나이로 28세 입니다.
전 직업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였으면 그곳에선 헌신적인 트레이너 라며 칭찬을 받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총격으로 이슬람교도 49명을 살해한 범인인 브랜든 테런트는 자신을 범행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15일 사건당일에 용의자 3명의 신병을 확보했고 이들의 차량에서 사제 폭발물 2개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렌턴 태런트는 범행 직전 온라인에 자신을 평범한 백인 남성이라고 소개하며 "우리의 땅이 이민자들의 땅이 될 수 없다"라는 반이민 성명서를 올렸다고합니다
하지만 브랜든 태런트는 호주 출신입니다
뉴질랜드와 호주가 국가적으로 같은나라와 같다고 여기긴 해도 엄연히 다른나라이므로
그도 어떻게 보면 이민자일 뿐입니다..
(브랜턴 테런트 과거 사진)
브랜턴 테런트의 살해동기는 2011년 노르웨이에서 반 이민 테러로 77명을 살해한 브레이비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웃기는 건 원래 태평양 원주민의 땅인 호주와 뉴질랜드는 19세기말이후 백인 이민자들이 무력으로 강탈해 점령한 땅이라는 사실입니다.
체포된 범인들은 헬멧에 부착한 카메라를 통해
총격 현장을 마치 서바이벌게임의 한 장면처럼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총격범인 브랜든 테런트는 세계적인 게임 '포트나이트'를 하면서 킬러 훈련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범행이 알려지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서는 신속히 해당 동영상과 관련 계정을 일제히 삭제했습니다 만
얼마 후 총격 동영상 복사본이 여러 동영상 사이트에서 발행됬으며 페이스북 등은 동영상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범인의 북한 방문
태런트의 직장 동료의 발언을 토대로 ‘모스크 학살 혐의를 받는 브렌턴 태런트는 북한을 방문한 뒤에
변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되어서 한국인들에게 더욱더 화제가 되었는데요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따르면 태런트는 2011년 피트니스 클럽을 그만둔 뒤 비트코인과 같은암호화폐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여행의 자금을 모았다고 합니다태런트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트레이너로 일했던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그래프턴의 한 피트니스클럽 매니저인 트레이시 그레이는북한 방문을 포함한 태런트의 여행들을 그가 달라진 이유로 언급했다고워싱턴 이그재미너는 보도했습니다나름 의미를 주시해야 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호주 ABC 방송도 태런트가 북한을 포함해유럽,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곳곳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이 방송은 태런트가 포함된 단체 관광객들이 김일성 주석의 동상이 있는 북한 양강도의 삼지연 대기념비에서 까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한국인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기하고 혐오스러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끝으로..
이번사건으로 피해자는
사망자 49명에 부상자는 10여명입니다만
그 부상자 10여명 조차도 현재 생명의 고비를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올린 영상에서 아주 잔혹하게
쓰러진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머리해 총격을 한발씩 하여
확인 사살을 한 바람에 사망자가 매우 늘어날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악마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사형을 했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뉴질랜드 "사형 폐지국"으로
사형이라는 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
많은 전문가들은 그가 무기징역으로 복역 할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
솔직히 그는 아주 잔혹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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