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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범인 얼굴사회 이슈 정보 2019. 3. 15. 17:29
안녕하세요 훈코입니다.
오늘 단 몇시간전에 일어난 말도안되는 끔찍하다 못해 혐오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알누르 이슬람 사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살인 사건 입니다.
범인은 여러정의 총으로 무차별 난사로 다수의 사망자와 중상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이슬람 사원 두 곳에서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40명이 목숨을 잃고 20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중상의 정도가 매우심해 처치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오후 1시 40분쯤 크라이스처치 중심부의알 누르 이슬람사원에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들어온 뒤 마구 총격을 가했고
곧이어 인근의 린우드 이슬람 사원에서도 총격이 벌어졌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번 사건으로 4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피해자 대부분 이민자나 난민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이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28살 브렌턴 태런트 등 용의자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인 가운데테러범들은 헬맷에 장치한 카메라로 범행 장면을 페이스북에 생방송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고 현재도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영상이 오르내리고 하고 있습니다.
#.총기난사 동영상
3월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에서 벌어진 이슬람 사원 연쇄 총격사건 용의자가 올린
17분짜리 실시간 중계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만 현재 세계적으로 영상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동영상을 보면 마치 게임을 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사람에게 총을 쏘고 확인 사살까지하는 잔인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에 총기가 굉장히 많고 치밀한 계획아래 이루어진 범죄인거 같습니다
CNN에 따르면 미아 갈릭 페이스북 뉴질랜드 지사 대변인은 “사고 이후 뉴질랜드 경찰로부터 용의자가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렸다고 알려왔다” 라고 말을 전했고
동영상이 올라온 직후 동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봐버린 것이라 다른 동영상 사이트에서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범인의 얼굴)
이 영상에서 자신을 "브렌튼 태런트"라고 소개한 한 남성 용의자는 차량으로 이슬람사원 인근 주차장에 도착한 뒤 반자동 소총 등으로 무장한 채 이슬람사원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사원 문 앞에서는 첫번째 총격을 한후 그는 사원 내부로 진입해선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합니다
앞서 뉴질랜드 경찰은 소셜미디어(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용의자가 게재한 영상을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하는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만...
하지만 이 영상은 이미 온라인상의 여러 경로를 통해 퍼져 있는 상황이라
걷잡을수 없이 공유 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정말 토악질 나오는 사건입니다
어떻게 자동 소총으로 많은사람들은 무차별 살인을 하고
그것을 모두 라이브카메라로 촬영한후 페이스북에 바로 영상을 올리는 엽기적인 행각을
보여준 범인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 까요
지금 이 시간에도 중상자는 사망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확인사살로 총을 쏜 상태라
더욱더 잔인한 치밀함 까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범인에게 큰 철퇴가 내려지길 바랍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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