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대림동 여경 고소 네티즌반응
    사회 이슈 정보 2019. 5. 21. 00:23

    대림동 여경 고소 네티즌반응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얼마전 취객에 대한 여경의 대처가 아주 무능력한 모습으로 인해

    논란에 일었던 대림동 여경 논란의 여경이

    악성댓글을 달은 네티즌을 고소를 나섰다고 합니다.

    그 이유와 네티즌 반응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림동 여경 고소



    대림동 경찰 폭행 사건에서 비롯된 경찰 대응 논란의 당사자 

    서울 구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장과 B경위가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A경장과 B경위가 지난 16일 자신에 대해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자신에 대해 폄하 댓글을 달았단 이유로 

    B경위는 남녀를 떠나 'A경장에 대한 인신공격은 곧 경찰 전체에 대한 모욕'이란 

    취지로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댓글들엔 A경장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 등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을 접수받고 내용을 검토 중이다"며 

    "현재 악성댓글이 달린 인터넷 사이트가 5개 이상이며 

    조사에 따라 이 이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림동 여경 논란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성 경찰관이 술 취한 남성 1명으로부터 뺨을 맞고 

    그를 제압하려 하자 다른 남성이 이 경찰관과 

    다른 여성 경찰관을 밀치는 동영상이 올라왔었던게 화제가 되었던 것인데요






    이 동영상이 공개되자 검거 과정에서 여성 경찰관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그러자 서울 구로경찰서는 1분 59초 분량의 전체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여성 경찰관도 피의자를 제압했고, 소극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성 경찰관이 쓰러진 주취자에게 수갑을 채우기 버거운 듯 

    주변을 향해 "남자 분 한 분 나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한 정황이 들어나 더욱더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은 맞지만 수갑을 채운 건 

    현장에 합세한 교통경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

    정확한 유무를 네티즌이 판단하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네티즌 반응



    네티즌의 반응은 굉장히 싸늘합니다.

    네티즌은 "네티즌들의 표현의 자유도 없냐"며

    거세게 비판 하였는데요 수천개의 댓글중 90%이상이 여경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그정도 멘탈로 무슨 경찰을 하냐" 라는 댓글들도 자주 보이는데요

    최근에 여경이 휴가를 냈다는 것도 비판하며

    더욱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있는 악플들도 고소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끝으로...


    솔직히 경찰이고

    여성이던 남성이던 대처가 미흡했고 제압 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비판 받아 마땅하고 여경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로써 당연히 해야하는

    취객 제압을 전혀 못하는 것을 보면

    비판 받아 마땅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이런 걸로 고소를 한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가 아닐까요..

    물론 심한 욕은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죠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