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질병유전자 유발 해결할 음식은?건강 정보 2019. 3. 22. 00:12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는 "미세먼지"가
질병유전자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질병유전자 유발
KBS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며칠간 심하게 이어진 뒤, 이 80대 남성은 입원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미세먼지로 해서 호흡기가 좀 많이 나빠진 것 같고 가래가 심하게 끓었다고 합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호흡기 환자들이 꾸준히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김재열 중앙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님은 환자가 거의 겨울철 추워질 때 환절기 수준으로 유지되는 걸 봐서는 미세먼지 영향이 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했습니다
미세먼지는 병의 증세를 직접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질병과 관련한 유전자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미 공동 연구팀이 한국인 천 명의 거주지 미세먼지 농도와 유전자 변화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 사는 사람은 39개 유전자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유전자 표면이 '메틸화'했는데 '메틸화'는 유전자를 작동하는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진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이 호흡기, 심혈관 질환 등과 연관된 질병 유전자였습니다.
미세먼지가 잠자는 '질병 유전자'를 깨운 셈입니다.
김선영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교수님은 "대기오염이 영향을 미쳐서
유전정보가 더 발현되거나 안 되거나 이 발현이 생물학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결과적으로는 질병이 되거나 사망이 되거나 하는 결과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까지 올수 있게 만든다는 미세먼지의 질병유전자는 과연
어떤 비타민을 많이 먹는것이 미세먼지에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비타민B가 미세먼지에 인체의 해로움을 완화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화제입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비타민이 들어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며
유방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B1, B2, B6가 함유된
비타민 B식품입니다.
시금치
두번째로 비타민B식품은
시금치입니다.
풍부한 섬유소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인 시금치는
변비에 좋고, 비타민B군의 하나인
엽산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은데요.
당근과 혼합해주스로 갈아 마시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남녀노소 즐겨먹는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뇌기능을 활성화해주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B5와 B6의 주요 공급원으로
우울증이나 생리통 등의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고
바나나에 함유된 팩틴은
장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계란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비타민 B식품은 계란입니다.
계란에는 비타민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고
감기를 예방해주며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통 말썽을 부리는 현시기에 고민이 많은거라 생각듭니다
모두 미세먼지 조심하시길 바라며 질병없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