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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버닝썬 탈세 의혹
    연예 이슈 정보 2019. 3. 15. 00:07


    안녕하세요 훈코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승리 버닝썬 사건의 탈세 의혹인데요

    추가적으로 계속 카톡방(카카오톡 대화방)이 공개되어 

    더욱더 화제를 일고 있습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승리 버닝썬 탈세 의혹



    승리와 정준영 등 8명이 있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경찰총장이 뒤를 봐준다'는 대화와 함께 탈세 

    의혹이 담긴 메세지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승리와 단톡방 멤버들은 2016년 서울 강남에 라운지바 '몽키뮤지엄', 주점 '밀땅포차'를 열었었습니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은 당시 실내 불법 구조물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조사를 벌였었는데요. 

    밀땅포차는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유모씨가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가 지분 50% 나머지는 카톡방

    멤버들이 나눠 갖는 형태로 차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카톡방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지점의 실세들인것이죠 



    (방정현 변호사)

    3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방정현 변호사는

    "지금 버닝썬과 아레나 쪽에 관련해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 중에 하나다 또 탈세 문제가 있다"

    며 "그(대화방) 안에서도 사실 그런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해서 현재 국민들은 다시한번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방 변호사는 "완전 클럽 같은 술집은 아닌데 하여튼 술을 파는 그런 곳으로 알고 있다"며 

    "대화들을 봤을 때 그날의 매출과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하루 만에도 상당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 변호사는 카톡방에 있는 이들이 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여 

    승리 등이 운영한 몽키뮤지엄이나 밀땅포차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탈세가 이뤄졌다는 의심이 충분이 간다는 게 방 변호사의 말씀 입니다.

    승리는 술집 창업 관련해서 엮인 일들이 많군요



    방 변호사는 또 "(카톡방에서) 유모씨가 '경찰총장'과 문자하는 걸 봤는데 대단하더라. 

    이런 식의 얘기가 있다"며 "총장이 그냥 옆 가게에서 시샘하니까 찌른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얘기했다라는 식의 대화가 있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들 사업과 관련해 경찰 고위직이 뒤를 봐주고 있다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경찰청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승리 카톡방에 대화내용 일부를 공개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승리·정준영 등이 포함된 채팅방에서 승리 지인 김모씨가 

    "주변 업소가 우리 업소 사진을 찍어서 찔렀다. 그런데 경찰총장이 뒤를 봐주고 있다. 

    걱정 말라"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고

    과연 허세로 한말일까요?


    경찰은 다만 경찰 총수의 공식 직함은 '경찰총장'이 아닌 

    '경찰청장'인 만큼 김씨가 정확히 누구를 지칭했는지는 수사를 통해 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만.. 경찰청장과 경찰총장의 직함을 헷갈려서 말한게 아닐까 하는 식의 네티즌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년 1월부터 지금까지 식지 않고 뜨겁게 인터넷과 사회 이슈를 달구고 있는

    버닝썬 사건관련 연루 내역들이 나오고 있어서

    충격이군요 물론 저뿐만이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충격일 거라 생각합니다.

    승리 뿐만 아니라 정준영 관련 기사들도 쏟아지고 있고 그 사건의 이유또한 굉장히 충격적인 이유기 때문에 이번년도 하반기는 바람잘날 없이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하여튼 한시 빨리 모든 사건이 종결되고 권선징악으로 죄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처벌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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