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시가총액 승리 버닝썬이후 1800억 대폭락

안녕하세요 훈코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대한민국 3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이먼트, JYP엔터테이먼트, 그리고 YG엔터테이먼트 중

YG엔터테이먼트의 주가가 아주 크게 대폭락장을 맞이 했다는데요

그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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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이먼트

YG엔터테이먼트

정식명칭 주식회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영문명칭 YG Entertainment Inc.

설립일 1998년 2월 27일

주소 및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 1길 3

산업 분야 음악 및 연기 매니지먼트

업종명 기록매체 복제업

최고경영자 양민석(양현석씨의 친동생)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유무 상장 (코스닥, 2011년 ~ )

종업원 367명 (2018년)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프로듀싱 등을 맡아 운영하는 연예 기획사.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소속어 있습니다.

와이지 엔터테이먼트는

작은 소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아닌 스케일이 큰 중견기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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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폭락

클럽 버닝썬과 승리 논란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주가가 나날이 연속 급락했습니다.

어제(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주가가 14.1% 가까이 빠지며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최대 하락 폭으로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12일 오전 반짝 반등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전일 대비 3.36% 하락한 35,9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7일 50,8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2달 만의 일입니다. 

지난 1월 2일만 하더라도 YG의 시가총액은 약 8347억이었는데요

허나 소속 가수 승리가 '버닝썬 스캔들'에 휘말린 이후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다 두 달 만에 시가총액

의 약 1818억이 증발습니다.. 

3월 12일 오후 3시 30분경 차트를 보면 주가는 35,900원이며

현재(12일) 기준 시가총액은 6529억입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외에도 SM엔터테이먼트와 JYP엔터테이먼트 역시 전일 대비 각각 3.7%와 

4.01% 하락하며 12일 '3대 엔터' 주가는 모두 동반 약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만

와이지의 하락폭과 비교하면 비교가 안되는 군요..

연이은 하락으로 YG투자자들도 큰 손해일 것 같은데요

근데 찾아보니 YG의 대주주중 하나는 바로 국민의 세금으로 사용하는 국민연금 이었는데요

국민연금이 YG의 대주주로 YG의 큰 타격은 어찌보면 국민들의 혈세가 깍이는 현상으로도 

볼수 있겠습니다.

와이지는 전부터 흔히 빗대어 "약국"이라는 속어로 불릴 정도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던 기획사 인데요

이번에 사건이 터진 버닝썬의 대표 였던 승리는 빅뱅의 멤버였었습니다

이 빅뱅에 태양의 제외한 거의 모든 멤버가 구설수에 오르고 경찰조사를 받고 실제로 형이 내려진 적도 있었습니다.

회사측면에서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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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번 대폭락으로 YG는 3대 기획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해 질만큼 시가총액이 내려갔습니다.

JYP엔터테이먼트가 2018년 8월달에 시가총에 1조 108억을 달성했어서 큰 차이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리가 은퇴 선언을 했지만(사실상 연예계 퇴출)

아주 큰 타격을 입은 만큼 YG는 승리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큰 관심이 듭니다

이상으로 YG엔터테이먼트의 시가총액과 그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