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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대왕조개 징역5년연예 이슈 정보 2019. 7. 7. 14:20
이열음 대왕조개 징역5년 네티즌반응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SBS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태국의 대왕조개를 취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에 태국은 공분하여 대왕조개를 잡을 이열음을
징역5년까지 취하게 하겠다 발표했는데요
네티즌 반응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열음 대왕조개 징역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태국 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 취식으로 비난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이를 채취한 배우 이열음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의 불똥이 아닌 국가적인 불똥이었는데요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편에서는
멤버들이 태국 남부 트랑지방의 꼬묵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열음은 바다 사냥 도중 대왕조개를 발견했고
예고편에서 출연진이 대왕조개를 먹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영 이후 태국의 현지 매체들은 분노하며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책임자인 나롱 꽁-이아드와 꼬 끄라단
감독관인 암낫 양랑이 깐땅 경찰서에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연진이 취식한 대왕조개는 농림부가 발표한 멸종위기종입니다.
이를 채취할 경우, 태국 국립공원법 위반으로 5년 징역형 또는 야생동물보호법 위반으로
4년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당초 "태국 현지에서 공기관의 허가를 받았다. 가이드라인 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공분을 더했다.
태국총리는 이를 매우 분노하여
무조건 이열음을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태국교도소에 5년 수감될 것"이라며
거의 확정을 짖고 있어 굉장히 무서운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 국립공원 측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자 뒤늦게서야 SBS 관계자는
"태국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책임은 출연자인 이열음이 고스란히 지게 되었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AFP통신을 통해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은 법을 직접 위반해
조개 잡은 여배우(이열음)"라며
"사건에 연루된 다른 사람들도 비용을 청구 할 수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열음에 대한 고발을 철회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네티즌 반응
네티즌은 "현지 코디네이터도 데려갔는데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그저 허용 되는 것인줄 알고 먹은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라는 식의 댓글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열음은 그저 모르고 열심히 방송을 한 것 뿐인데
이열음씨에게 큰 잘못이 있을까요 생각이 듭니다.
이럴거면 코디네이터는 왜 데려간걸까요
국가 차원에서 이렇게 나서는 일은 전무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과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 별일이 다있군요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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