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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 보복운전 정리
    연예 이슈 정보 2019. 5. 29. 22:38

    최민수 보복운전 정리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최민수씨가 이번에 보복운전혐의로

    불구속수사를 받고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이고 사건의 전말이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수 보복운전



    최민식씨는 이번에 재판에 참여를 하며

    보복운전 혐의에 관하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최민수가 보복 운전 혐의와 관련 2차 공판까지 참석을 했습니다.

    최민수는 보복 운전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고소인 측은 최민수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반박하였습니다

    양측의 의견이 팽팽한 대립을 이루는 가운데 이날 공판에는 증인 두 명이 참석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의 심리로

    최민수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최민수는 2018년 9월 17일 낮 1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전 중 앞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한 뒤 급제동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공판에는 사고 차량의 견적을 낸 차량 정비사와 

    최민수의 차량 동승자 2인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첫 증인으로 나선 차량 정비사는 "(피해자 측의) 차량을 구체적으로 기억하진 못한다. 

    견적 의뢰만 있었고, 실제 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으로 견적 의뢰만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견적을 허위로 작성하진 않는다"고 증언했습니다. 





    다음으로 최민수의 차량 동승자 최모씨의 증인신문이 이어졌습니다 

    최씨는 "당시 상대 차량이 정상적인 주행을 하고 있지 않았다 

    본인 차선을 달리는 게 아니라 우리 차선을 2/3 정도 넘어와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상대 차량이) 급정거를 했고, 사고가 났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며 

    "경적을 울렸는데도 불구하고 상대 차량이 진행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도주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씨는 최민수가 손가락 욕을 한 것에 대해 "했습니다"며 

    "여자 운전자분이 말꼬투리를 잡았다. '경찰서로 가자'고 했다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최민수에게 욕설 관련해 사과하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상대가 '최민수 씨 맞죠?'라면서 

    '저런 사람은 연예인 생활 못 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상대도 발끈한 상황이라 욕한 부분에 대한 상황을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씨는 당시 최민수에게 사과하라고 했다며 최민수는 두 번에 걸쳐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사건과 관련해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현장에서의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경찰이 다가왔다. 

    그때 최민수와 상대가 잘 풀어가려는 느낌이라 시간을 주기 위해 양해를 구했습니다"고 말했고 

    사건 당시 상황을 두고 조사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하지 않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 함께 공판 현장을 찾았습니다. 공판 진행에 앞서 최민수는 취재진과 만나 

    "명백하게 논쟁을 다퉈야 할 문제다"며 "안타깝다. 사회적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게 

    성숙함인데 여러모로 낭비가 됩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욕죄를 부인하냐는 물음에는 "도로에서 비일비재한 상황"이라며 

    "일반인도 하기 힘든데 나처럼 공개된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습니다면 도로 질서가 어떻게 되겠냐"고

    말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2일 첫 재판에서, 검찰 측과 최민수 측은 

    "최민수가 자동차로 피해자를 협박했다. 행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욕설을 했다", 

    "피해자가 먼저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했다"고 각각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최민수의 블랙박스는 연결돼 있지 않았고






    고소인의 블랙박스는 경찰에 인도했으나 복원에 실패해 판독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날 공판에는 차량 정비 책임자와 최민수의 차량 동승자가 증인으로 출석한 것인데요

    당초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던 피해자, 목격자는 불참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7월 10일 진행됩니다. 

    이날 참석하지 않은 증인 두 명과 추가로 신청된 경찰관이 증인으로 참석해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입니다. 양측 간 긴장감이 도는 대립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사건의 진실의 키는 누가 쥐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주은 인스타 논란



    재판이 끝나고 귀가를 할때 최민수의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렸는데

    이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뭐 별 내용은 아니지만 강한 멘탈에

    역시 "보살"이라는 칭호에 어울린다는 평이 대부분 인데

    이런 사건을 보면 연예인으로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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