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성접대 의혹 이유는?

양현석 성접대 의혹 이유는?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YG의 수장 "양현석" 씨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빅뱅 전 멤버 승리 때문에 여러번 주가에 큰 타격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양현석 씨의 성접대 의혹이 주식에도 큰 타격을 주고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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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접대 의혹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을 향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27일 방송 예정인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대한민국 3대 연예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에 대한 의혹을 비추었는데요

이들은 예고 영상을 통해 양현석이 5년여 전 동남아시아 부호 2명을 상대로 

성 접대에 나섰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의혹과 관련된 구체적 증언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작진은 "양현석이 강남 소재 한 식당에서 다른 남성들과 함께 25명의 여성을 불러 식사를 했고 

해당 여성 중 일부는 YG와 친분 있는 유흥업소 출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식사 자리 이후 한 클럽에서 성 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외 VIP들과 비상식적으로 놀았다"는 제보자의 주장이 더해졌습니다.

27일 한 매체는 MBC '스트레이트'와 함께 취재해왔다며 

'버닝썬 게이트'를 취재하던 2018년 말에 승리가 운영했던 '버닝썬' 등 강남 클럽에 대한 

마약유통, 경찰 유착, 해외투자자 성접대 등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2014년 7월 해외투자자 밥(본명 차바노스 라타쿨 태국 부호), 

조 로우(Jho Low, 말레이사아 금융인) 등이 한국을 찾았고

양현석 대표는 평소 친분있던 인사를 통해 이들을 만났다는 보도입니다.

이들은 강남의 유명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1층과 2층 모두 빌렸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에 남성 8명 여성 25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양현석 대표는 자신과 친분있던 가수 등을 초대했다고 보도 되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제보자는 "여성들을 끼고 밥을 먹으며 성행위를 하려고 했다. 

비상식적으로 놀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양현석 대표가 운영했던 강남 클럽NB로 자리를 옮겼고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했던 여성들과 클럽 VIP룸 안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며 

"성관계를 갖기 위해 물뽕(GHB·Gamma-HydroxyButyric acid)을 사용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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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해명

YG는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YG에서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니

법적 문제로도 번질 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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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주식 영향

이날 YG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12.50% 떨어진 2만 8700원에 마감했습니다

YG엔터 자회사 YG플러스는 16.35% 급락했는데요

작년 5만원을 달성했던 주가와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차이입니다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와 함께 엄청난 주가 폭락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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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전에도 여러 구설수와 의혹이 있었지만

대부분 별 이야기 없이 지나갔었습니다 만

이번 논란은 조금 폭풍이 큰 것 같네요

어떤 답이 나올지 이렇게 가다 조용히 묻힐지 궁금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