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프리선언 아이린 인스타 사건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사직하고 프리선언을 하였다 합니다 아이린과 관련된 인스타 사건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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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 프리선언 (아이린 인스타 사건)

9일 방송가에 따르면 장성규 아나운서는 최근 JTBC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합니다

지난 3월 말부로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고합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간 프리랜서 활동 가능성이 점쳐졌던 

장성규이기에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벌이게 될지 방송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낙 방송감이 좋은 아나운서라서 말이죠

비록 7년을 몸담아 온 JTBC에서는 퇴사하지만 

인연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JTBC콘텐트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퇴사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장성규는 퇴사 이후에도 

'방구석1열', '아는형님' 등 기존에 함께 하던 JTBC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장성규씨가 나오면 시청자들이 재밌어 하기 때문인데요

JTBC의 홍보효과와 프리 진출까지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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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장성규 인스타

장성규 아나운서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외모 비교 기사에 돌직구 반응을 보였던 사건 입니다

장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아이린과 함께  '2017 대중문화예술상' MC를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같이 걸으며 포토라인도 같이 섰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둘이 사회를 보고 난 이후 문제가 발생하였는데요

장성규씨는 그날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그후 몇분후 인터넷에서는 "미녀와 야수","장성규 복받았네" 등등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자

장성규씨는 자신의 인스타에 귀여운 글을 올렸는데요

아이린과 자신을 비교하는 기사들을 가져와서

하나하나씩 '너무한 비주얼'이라는 기사에는 '님도 너무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녀와 야수'라는 제목에는 "그 정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귀여운 해프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