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케이 다이빙사고 금전적 도움 요청 (네티즌 반응은..?)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쇼미더머니6 랩퍼 "케이케이"가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한국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왜 국민들에게 금전적 요청을 하는 것 일까요

한번 알아보고 네티즌들의 의견 등등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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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케이케이 다이빙사고 의료비 도움 요청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랩퍼 케이케이가 목 골절로 인한 전신마비 사실을 고백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네티즌들의 의견이 상당히 갈리고 있는데요  

케이케이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묶고 있는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 

5번,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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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번에 걸친 긴급 수술도 잘 되어서, 재활의 가능성도 보인다고 한다"며 

"소식듣고 걱정하실 많은 분들께 죄송스럽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SNS에 적었는데요

여기서 좀 그랬던 부분은

케이케이는 글 말미에 계좌번호를 쓰며 도움을 요청한 것 입니다

케이케이는 "열흘 정도의 입원, 수술, 약 값이 벌써 6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어가고 있고, 

한시바삐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해야하는데 한국 수송비만 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 부탁드립니다. 원기옥을 모으는 마음으로 조금씩 힘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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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

이에 네티즌은 케이케이가 계좌번호를 남기며 공개적으로 모금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목소리를 드러냈는데요

네티즌들은 "나는 돈 없어서 태국도 못 가봤다", "객기로 놀다 다쳐놓고 우리가 돈을 내라고?" 등의

글을 남겼는데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그랜드캐니언 대학생 추락 사고 처럼 국민청원도 아니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금을 하겠다는 건 문제 없다"며 

"도와주지 않을 거면 욕은 하지 말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 국가의 지원을 요청하는 국민 청원과 개인의 선의를 바라는 SNS모금 활동은 괜찮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지난 1월 논란이 된 

그랜드캐니언 대학생 추락 사고가 언급이 된 것인데요

굉장히 비슷한 사건이라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건은

부산 동아대에 재학 중인 박준혁는 그랜드캐니언에서 발을 헛디녀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쳤었고 이에 가족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올렸었고

네티즌은 지금과 비슷한 반응을 보이다 

결국 대한항공과 박준혁씨 모교인 동아대에서 모금액을 모아 가족에게 지원해주고 일단락 되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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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개인적 생각

음.. 개인적 생각을 말하기 굉장히 어려운 사고인데요

그래도 제 생각은 "왜 이걸 사람들에게 돈을 달라는 것이지?" 입니다

저는 케이케이 씨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오늘 기사가 뜨고 알았는데

대놓고 sns에 돈을 달라고 올리고 "원기옥을 모으는 마음으로" 라는 단어를 쓰는건

좀.. 웃기기도 합니다

뭐 하루빨리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