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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김학의 접대 횡령혐의연예 이슈 정보 2019. 5. 25. 00:23
잔나비 최정훈 김학의 접대 횡령혐의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잔나비의 메인보컬 최정훈 씨가
김학의 접대 횡령혐의에 대해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잔나비 최정훈 김학의 접대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 씨가 김학의 전 차관 접대 혐의 등을 받는 사업가의 아들이라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SBS 8뉴스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접대를 한 혐의로
최근 검찰 수사단 조사를 받은 사업가 최 씨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3년 전 부동산 시행업체를 설립하고 1년 만에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개발 사업권을 따냈는데
하지만 교통분담금을 내지 못해 사업권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최 씨는 지난해 8월 또 다른 부동산 시행사인 A사에 사업권 등을
1000억 원에 파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사는 교통분담금 17억 원을 대납해 사업권을 유지해놓고 보니
사업의 세부 내용이 최 씨의 설명과 크게 달랐다고 주장했는데요
A사는 계약 5개월 전 법원이 사업권을 팔지 말도록 가처분 결정을 했으나
최 씨가 이 사실을 숨겼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황입니다.
최 씨는 계약금 15억 원을 회사 계좌로 받는 대신 수표로 가져가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명 밴드의 보컬로 활동 중인 아들을 포함해
최 씨의 두 아들이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나왔는데요
'8뉴스' 측이 확인한 결과 이들은 최 씨 회사의 1, 2대 주주로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흔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 씨는 두 아들 이름으로 주식을 명의신탁한 것일 뿐
이들이 경영에 개입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횡령 의혹이 제기된 15억 원은 최근 사망한 또 다른 공동대표가 받아간 것이며
A사가 오히려 계약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했다고 해명을 하였는데요
8뉴스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사업가 최 모 씨의 아들로 잔나비 최정훈을 지목했습니다.
8뉴스가 인용한 자료 화면에 최정훈의 집과 소속사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 뮤직 측은 이러한 의혹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끝으로..
최근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밴드 잔나비가 연속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학폭사건 논란이 붉어져 멤버 유영현은 탈퇴를 하였는데요
그 논란이 꺼지기도 전에 메인보컬인 최정훈 씨가 이런 논란이 이어져 터지고 말았네요
아직 사실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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