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전자담배 부작용 사망
    사회 이슈 정보 2019. 9. 9. 00:35

    전자담배 부작용 사망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전자담배에 관해서 입니다.

    담배의 대체품으로 몸에 유해하지 않고

    연초를 끊을수 있게해주는 좋은 아이템으로

    많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들까지 사로잡았는데요

    출시후 7~8년후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 사망사건에 대해 어떻게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자담배 부작용 사망



    냄새도 덜 나고 안전하다는 말을 믿고 '전자담배'로 

    갈아탄 흡연자들이 알 수 없는 폐 질환으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안전 문제가 다시금 화제가되었습니다.





    특히 근래 전자담배 사용자 수백명이 '전염병' 퍼지듯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벌써 5명이 사망하게 되었는데요

    사안이 심각해지자 현재 미국 보건 당국자들은 

    곧바로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라는 방침을 내렸습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전자담배 사용 후 전염병 퍼지듯 쓰러진 환자 

    450명이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하나둘 숨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모두 희귀 폐 질환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될 뿐 

    아직까지 정확한 병명이 알려지지 않아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는 전자담배가 폐에 끼치는 

    악영향과 쓰러진 이들의 정확한 병명을 알 때까지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할 수 밖에없고

    정확한 사인이 나온 후에는 제재가 들어가거나

    새로운 방침이 새워질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18살의 시마 허먼(Simah Hermand)는 

    심각한 폐 손상으로 고통을 겪은 후 인공호흡기를 낀 채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손으로 쓴 피켓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당시 시마는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건강하다는 광고는 거짓"이라며 

    "니코틴이나 전자담배 둘 다 목숨에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전자담배를 광고할때 흔히하는 마케팅 방식은

    해로운 담배를 피지말고 전자담배로 바꾸라는 식의

    마케팅이 많은데요

    그런 문구를 관통하는 발언 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주 보건국은 

    전자담배 흡연 후 폐 질환이 발생한 34건의 사례를 분석해 

    마리화나 성분 전자담배 액체에 함유된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심각한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심장 질환 등을 일으킬 확률이 70%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간 일반적인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건강에 덜 나쁘다는 말을 믿고 

    전자담배를 사용해 온 많은 이들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

    특히 청소년기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실상 전자담배는 안정성이 검증 되지 않았습니다.

    담배조차도 막상 필때는 위험성이 들어나지 않고 체내에 쌓이면

    몇십년후에 큰 병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인데 전자담배는 아직 나온지 오래된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죠





    아직 정확한 사인이나 원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끊던지 조금 줄이던지 유의해가며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