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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링링 피해 사망자
    사회 이슈 정보 2019. 9. 7. 16:18

    태풍 링링 피해 사망자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태풍 링링강풍으로 인해

    매우 위험한 상황의 연속입니다.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인명피해

    이번에 사망자까지 나왔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링링 인명 피해 사망자



    태풍 길목'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링링'이 몰고 온 

    초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내습 때마다 방파제 유실 등의 큰 피해가 났던 가거도항 방파제는 이번에도 무너졌는데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52.5m를 기록하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방파제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가거도항 계단식 옹벽 50여m가 유실됐습니다.





    이날 새벽 3시부터 2시간 동안 주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초강력 태풍으로 

    힘없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옹벽이 유실되면서 옹벽 안을 채운 사석이 여객선 부두 쪽으로 밀렸다고 합니다.

    부두 일부도 파손되고 사석이 쌓여 당분간 가거도를 오가는 

    여객선 등 뱃길 차질이 우려됩니다.

    방파제 공사 관계자들은 거대 블록인 케이슨 등 구조물 변형이 우려돼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고 현장 확인 조사가 끝나봐야 

    정확한 피해 규모가 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공터에 단단히 결박해 쌓아 놓은 공사 현장 자재도 유실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아침에 나와보니 공사 현장 자재들이 청소해 놓은 것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면서 

    "이번 태풍 위력이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주민 절반 정도인 200여명이 목포 등 육지로 대피할 정도로 

    초긴장한 주민들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방파제 공사 현장 피해가 발생했지만 차 한 대가 날아온 구조물에 파손됐을 뿐 

    특별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승권 가거도 1구 이장은 "새벽에 비바람 소리가 굉장했다

    우당탕 소리까지 들렸고 밖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였다"면서

     "일어나서 보니 방파제가 파손되고 자재들이 사방에 널려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태풍 링링으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충남 보령에서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보령에서 

    최 모(74)씨가 강풍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최 할머니는 트랙터 보관 창고가 강풍에 날아가는 것을 수습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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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의 피해 사진 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고

    전봇대나 가로수 주변에 가시지 않는게 좋겠고

    가장 좋은방법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유리창에는 테이프질을 해놓아 유리의 깨짐을 방어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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