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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조건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국가가 국민에게 주는 꿀혜택
바로 "실업급여"입니다.
일을 그만둔 상태에서 나라에서 최저시급만큼
계속해서 수급을 받을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혜택인데요
실업급요 조건과 함께 신청방법 등
정리해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조건
노동 시장이 악화되면서 직장을 다니다가 갑자기 해고를 당하거나
명예퇴직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럴 때 꾸준히 돈이 나가는 여러 가지 빠져나가는 돈들을 낼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실업급여로 받는 돈입니다.
실업급여의 뜻은 4대보험에 가입된 노동자가 회사에서 해고됐을 때
8달의 시간 동안 나라의 지원을 받고 취직을 다시 하게끔 돕는 것인데요
실업급여 받는 방법, 신청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업급여 조건은 무엇일까요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4대보험이 적용된 근무지에서
일자리를 잃기 전 18개월 중에서 180일 넘게 일하다가
이유가 있어서 해고를 당한 노동자에 한하여 입니다.
특정한 사유의 예는 해고 혹은 권고사직, 계약이 만료된 경우입니다.
정년이 되서 퇴직하는 것처럼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일자리를 잃어야 하며
자발적인 이직 혹은,
먼저 잘못을 했기 때문에 해고되면 받지 못합니다.
계약 기간이 끝났어도 회사가 재계약을 하고싶어서
계약을 다시 제안했을때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가피한 사유로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자리를 잃었을 때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하는데요
처음 실업을 신고하고 나서 1차 실업인정일까지는 재취업활동이 필요없습니다.
#. 실업급여 신청방법
실업급여 신청 방법
우선 재직했던 회사에서 근로복지공단쪽으로 이직확인서와 더불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를 접수해야 하는데요
만약 실직하기 전에 18개월 이내
2곳의 회사를 다녔다면 2곳에서 다 받아와야 합니다.
그 다음 고용보험 사이트를 통해 처리가 잘 들어갔는지
점검을 제대로 해봐야 합니다.
처리가 잘 됐다면 구직등록을 한 다음,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들어가 인터넷 실업급여 강의를 이수부터 해야합니다.
구직등록을 하고 온라인 강의를 듣고 가면
워크넷을 활용하는 교육과 구직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 강의를 본 이후 14일 이내 인근 고용센터를 방문해서
담당 부서로 가서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쓰고 제출하면
보름 뒤 취업지원 설명회에 관련된 출석해야 될 날이 적힌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업급여 준비물
실업급여 수급 준비물
실업급여를 수령하려면 실업급여를 신청한 다음
지정받은 날짜에 맞춰서 고용센터로 방문하면 되는데요
방문할 때 받은 서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수급 해당자 설명회에 참석할 경우 자세한 일정이 파악 가능합니다.
그 다음 2·3차 실업인정을 받으려면 구직활동을 하면서
최소 2회 이상 열심히 해야합니다.
구직활동 이후 실업인정일때 맞춰 고용보험사이트에 접속해
구직활동을 할 때 했던 것들을 쓰고 증빙자료를 첨부해서 보내면 됩니다.
또한 네 번째 기간에는 센터에서 설명회를 들어야 하며
2·3차 실업인정일처럼 구직활동 두 개가 필요한데요
이 때 가져가야 할 것은 취업희망카드 신분증입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제재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혹여나 본인도 모르게 편법이 섞여있을수 있으니
자세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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