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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재산
    사회 이슈 정보 2019. 8. 31. 06:12

    조국 재산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이슈에 이슈를 낳고있는 바로 조국의 

    재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은 문재인 대통령보다도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 재산



    조국의 재산으로 첫번째는 바로 방배동 삼익아파트 입니다.

    방배동 삼익아파트 49평형 공시지가 9억 2800만원이며 

    실거래가 17억 5천만원

    여기에 재건축 대상 단지라서 더 크게 오를 것은 확정적으로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다소 의문은 실거래가 대비 공시지가 많이 낮은 편이라

    낮게 재산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성북구 건물인데요

    해당 성북구 하월곡동에 대지 41평 연면적 62평짜리 건물을 소유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액은 7억 9천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역세권의 대로변 40평짜리 

    건물이 고작 7억 9천이라 한다면 조금 말이 안되긴 하는 가격입니다.






    해당 대로변 실거래가를 찾아보니 근처 초역세권 원룸 건물이 

    평당 4천만원에 매물로 있었는데요

    대략 실거래가는 13~16억원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국 후보자의 신고재산은 56억4244만원이며 

    이 중 예금이 34억4349만원으로 전체의 61.0%를 차지했습니다.

    그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부임한 뒤 처음 재산을 공개할 때 

    49억8981만원(2017년 8월 기준)으로 신고했던 것과 비교하면 

    재산이 약 6억5263만원 늘어난 것입니다.

    대부분(6억여원)은 아파트와 상가의 공시지가 변동 폭입니다.




    조 후보자가 제출한 ‘공직후보자 재산변동사항 신고서’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에 1억5600만원, 

    하나금융투자·흥국생명에 각 1억여원 등 

    총 6억1871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조 후보자의 배우자 명의로는 한국투자증권 13억4000만원 등 

    27억393만원의 예금을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여기에 장녀 명의로 6347만원, 장남 명의로 5282만원, 모친 명의로 454만원이다.

    예금 중엔 사모펀드인 블루코어밸류업에 

    10억5000만원(부인 9억5000만원, 자녀 각각 5000만원)을 투자한 것도 있습니다.






    재산신고 관련 부속서류’에 따르면 해당 사모펀드에 배우자가 67억4500만원, 

    장녀·장남이 각각 3억5500만원씩 총 74억5000만원을 출자하기로 

    2017년 7월 31일에 약정했습니다.

    공교롭게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발탁된 지 두달 여 후입니다.




    조 후보자가 민정수석 재직 당시 배우자 명의로 갖고 

    있던 유가증권 8억5026만원(2017년 8월 기준)은 일부 매각해 

    지난해 3월 재산변동 신고 때 3억4727만원까지 줄었다가 

    지난 3월 재산변동 신고 때는 ‘0’이 됐다. 전량 매각한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되었던 것일까요?






    당시 보유하던 주식은 삼성전자 100주

    대차 650주, CJ제일제당 200주, 카카오 450주, LG하우시스 350주, OCI 405주 등 

    우량주 위주였습니다.

    OCI는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후보자로 내정됐을 당시 유독 이곳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던 그 기업입니다.

    민정수석 재직 이후 약 2년 사이 예금이 14억3000만원 늘어났는데

    이 같은 주식 매각으로 올린 수익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조 후보자는 2018년 한 해 서울대로부터 상여금 59만3500만원과

     연구보조비 2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특 히 조 후보자 가족이 약정한 금액(74억5500만원)은 조 후보자가 배우자 소유 등을 

    더해 신고한 재산 56억4244만원보다 큰 금액이기에

     어떻게 자금을 충당하려 했는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는 위장전입 의혹과 함께 배우자의 

    세금 지각 납부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울산대 조교수인 때

     지난 1999년 10월7일 큰딸(8)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에서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아파트로 주소지를 이전했습니다.





    부인과 아들(3)은 기존 부산 주소에 남겼습니다.

     이후 조 후보자는 1개월 반만인 같은 해 11월20일

     다시 본인과 딸의 주소를 실거주지인 해운대구 아파트로 돌려서 논란이 됬었습니다.

     이 때문에 큰 딸의 학교 배정을 고려해 위장전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었는데요



     


     또 조 후보자의 아내 정 씨는 인사청문 요청안

     제출 직전인 지난 11일 종합소득세 2건으로 각각 259만원, 330만원을 낸 데 이어

     지난달 10일에는 2015년분 종합소득세 154만원을 낸 것으로 조사됬습니다.




    지난 4월에는 2016년도분 종합소득세를 수십만원 납부함에 따라

     인사청문회 요청안 제출을 의식, 체납 세금을 뒤늦게 낸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이와 함께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의 아내 정 씨는

     지난 2017년 11월27일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때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를 조모 씨에게 3억900만원에 팔았습니다.




    주 의원은 해당 아파트를 산 조 씨는 조 후보자 친동생(52)의 전 부인이라며

     주 의원 측은 위장매매 의혹을 제기 중이다.

    당시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소유가 논란이 되던 때로

     이 아파트는 정 씨가 약 15년간 소유한 부동산입니다.






     또 정 씨는 지난달 28일 조 후보자 동생의 전 부인인 조 씨와

     부산 해운대구 빌라에 대해 계약금·보증금 1600만원에

     월세 40만원의 임대차 계약을 맺은 사실도 확인됬습니다




    특히 이 빌라는 조 씨 소유인데 임대인(빌려준 사람)은 정 씨

     임차인(빌린 사람)은 조 씨로 돼 있어, 이 또한 정확한 거래

     내역을 규명해야 한다는 게 주 의원 측 입장입니다.






    이런 재산의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은

    차량으로 QM3, SM6, 아반떼를 신고했는데요

    글쎄요 이런 재산으로 국산 중형차를 탄다는 것이 조금 특이하긴 합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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