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열애 나이차 네티즌반응

소지섭 조은정 열애 나이차 및 네티즌 반응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미안한다 사랑한다로 대히트를 쳤던 소지섭 씨가 "롤 여신"이라고 불리는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나이차와 네티즌 반응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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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열애 네티즌반응

소지섭이 연하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직접 심경을 밝혔는데요

17일 소지섭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소지섭은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지섭과 연하의 조은정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나이를 궁금해 했는데요

둘은 17살 차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만한 나이차입니다.

소지섭 소속사 51K는 열애설 보도 이후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다"면서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다"라며 과잉 취재는 자제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1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전해진 소지섭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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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

부분부분 좋지 않은 말이 달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축하해주는 글이었습니다.

높은 추천 비율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주로 논란이 되는 말은 역시 나이차 이야기겠죠?

하지만 소지섭씨의 스펙도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누가 더 이득이더 뭐다 말이 많습니다.

사랑에 나이 라던가 능력이라던가 뭐가 중요하겠나요

둘이 사랑을 한다고 하는데 네티즌들이 그 둘의 관계를 가지고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