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외모비하 논란 영상

강성훈 외모비하 논란 영상

안녕하세요 훈코 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인성으로 많은 회자가 되었던 전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씨가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후배 아이돌들의 외모를 비하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뭐라고 비하를 하였고 누구에게 비하를 하였는지 글과 함께 영상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강성훈 외모비하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의 후배 아이돌 외모 품평에 대중들이 질타를 보내는 가운데

그의 팬들도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해당 논란으로 강성훈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는가 하면 

급기야 강성훈 팬들이 사과 촉구 성명문 게재까지 하고 나섰는데요

영상 속에서 강성훈은 테이블 위에 앉아 팬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훈은 “키가 크는 수술이 나오면 좋겠다. 왜 키 크는 수술은 안 나오지”라며 

“8㎝만 더 크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자신 있는데”라고 말하고

이후 그는 “그런데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아”라며 

“샵(미용실)에서 보면 정말 못생겼던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럽게 못생겼더라. 피부도 더럽다”며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까지 말하여 

화제가 되고있는 것인데요

현장에 있던 한 팬이 “누구요?”라고 묻자 강성훈은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 지어”라고 

난감해하더니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없었던 것 같다”고 후배 비하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한 팬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요?”라고 묻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니”라고 답했습니다

비투비 팬들도 뿔이 날거 같습니다

또한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라고 말한 강성훈은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있고. 난 활동을 너무 안 하니까 아우라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 보고 가시겠습니다.

20초 부터 외모비하 망언이 시작됩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강성훈을 향한 비난은 물론 비투비를 저격했다는 해석이 제기돼 

비투비 팬들은 매우 불쾌한 심기를 들어내었습니다.

또한 강성훈이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스트로 차은우의 외모를 평가한 발언까지 재조명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강성훈은 자신의 외모가 차은우의 외모와 비교선상에 오르자 

“잘생겼는지 모르겠다”며 못마땅해 했는데요

강성훈의 이 같은 발언은 일파만파 파장을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강성훈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먼저 입장을 밝혀 나섰는데요

강성훈 팬들은 13일 디씨인사이드 강성훈 갤러리에 사과 촉구 성명문을 게재한 것 입니다.

팬들은 "강성훈은 아이돌들의 외모에 대해 조롱과 비하가 섞인 발언을 하면서 

그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만큼 조속한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추가로..

강성훈은 연이어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해외 팬미팅 사기 의혹, 팬 기부금 횡령 의혹,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와 열애설 등 

끊임 없는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습니다. 전에는 과일트럭 비하를 하여 

구설수에 올랐던 적도 있습니다.

 결국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으며 젝스키스에서도 제외된 상태인데요

그런 강성훈이 망언 논란으로 다시 한번 입방아에 올라 팬들이 사과 촉구 성명문을 게재한 가운데 

강성훈이 해당 논란과 관련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합니다.